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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수칙 TIP 1, 2, 3, 4
 

[1]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폐와 혈중으로 유입할 가능성이 높아서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사망률 증가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아두고 실천해야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이면 실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고, 실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KF인증이 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고 실내로 들어와야 하며, 꼭 손과 발, 콧속 등을 깨끗이 닦아주어야 합니다.

또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 환기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실내에서도 조리를 할 때, 청소를 할 때 등 미세먼지가 발생하므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 후 적절한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여 공기의 질을 관리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2] 낙상사고

두 번째는 낙상사고에 관련된 겨울철 안전수칙입니다. 기온이 낮은 계절이기 때문에 비나 눈이 왔을 때 바닥이 얼어있는 경우가 많아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일이 많은데요.

특히 노인분들은 뼈가 약하기 때문에 쉽게 골절이 되고, 회복속도도 느려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길을 다닐 때 항상 도로의 상태를 확인하여 빙판길, 물 등을 확인하고 피해야 합니다. 또 경사진 도로, 불규칙한 도로 등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미끄러운 계단은 사용을 피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며, 장갑을 되도록 착용하고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활동해야 합니다.

[3] 화재 및 산불

세 번째는 화재 및 산불에 관한 겨울철 안전수칙입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온열 기구 이용 비율이 높은 만큼 이로 인한 화재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크기 때문에 더욱더 화재나 산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침대 생활이 보편화되면서 전기 매트, 온수 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기 매트는 라텍스 소재의 매트릭스, 토퍼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화재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전기 히터, 난로 등의 온열기구를 사용할 때는 종이, 의류와 같이 탈 수 있는 물건과 인화성 물질을 온열기구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겨울은 건조한데다가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이기 때문에 작은 불씨에도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등산을 할 때에는 춥다고 불을 피우지 말아야 하며 담배꽁초 등 불씨가 될 수 있는 것을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4] 대설 및 강풍

마지막으로 대설 및 강풍 예방법입니다. 폭설, 대설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잘 대처해야 하는데요.

산간 고려 우려 지역인 경우 식량, 연료 등의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하여 대비하여야 합니다. 눈이 왔을 경우 내 집 앞, 내 점포 앞의 눈은 본인이 수시로 치워야 하며, 염화 칼슘, 모래 등을 뿌려서 빙판길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교통사고도 발생률 또한 높으므로 가급적 개인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또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서 강풍이 많이 부는 계절이기 때문에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기 쉬운 축사, 비닐하우스, 수산 증·양식 시설 등은 지지대를 보강하거나 단단히 고정하는 등 미리 시설을 점검해야 합니다.

 
[본문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블로그,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